캐주얼한 레스토랑을 뜻하는 비스트로를 모티브로 잡아 출시했는데, 에피타이저부터 메인디쉬, 디저트를 피자 하나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일반 피자보다 풍성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그 밖에도 모모스테키는 엣지리스로 그 동안 피자 테두리를 빼고 먹었던 이들의 아쉬움을 채워주고 있다. 마지막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시원한 맥주와 더욱 잘 어울린다는 게 고객들의 평가다.
토종 웰빙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크림치즈와 독특한 모양의 엣지, 제주자연산 랍스타를 주제로 한 ‘럽스타’부터 한국적 매운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은 맵뜨락, 그리고 최근 출시한 모모스테키까지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메뉴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건강하고 맛있는 뽕잎특허그린도우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칼로리에 대한 걱정을 낮출 수 있고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피자를 멀리했던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가맹점 매출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