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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女가수 진달래, 인기 힘입어 '피자 모델' 전격 발탁

입력 : 2018-11-08 11:12:41 수정 : 2018-11-08 1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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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뽕뜨락피자’ 모델로 발탁됐다.

선하고 밝은 이미지로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로트계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진달래가 '뽕뜨락피자' 모델로 발탁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진달래의 '뽕뜨락피자'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진달래가 갈색의 '뽕뜨락피자' 앞치마를 착용해 눈길을 모은다. 이어 한 손에는 피자를 들고 한 손으로 전화기 모양 포즈를 선보여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소속사 T-star엔터테인먼트 측은 "뜻밖의 기회가 생겨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분들을 뵐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가수로서 많이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특히 진달래는 지난달 26일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 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 예술대상 위원회가 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 문화예술대상’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진달래는 지난 1월 KBS TV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진달래는 ‘도전! 꿈의 무대’ 방송 이후 장윤정과 한혜진, 서지오, 진시몬 등 선배 가수들의 응원을 받으며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진달래는 신곡 ‘아리아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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