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가 가맹점과 상생을 위해 전국 가맹점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가맹점과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뽕뜨락피자 측에 따르면 이번 전국 가맹점 간담회는 안양, 원주, 광주, 창원, 안동, 세종, 천안에서 진행됐으며 양방향 토론을 통해 2019년도 본사 정책의 방향과 세부내용이 점포 현실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냈다.

또한 뽕뜨락피자는 ‘2019 황금돼지해 2039 서울청년 날자! 웃자 청년! 창업하자!’라는 슬로건으로 12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뽕뜨락피자의 창업지원 프로젝트도 청년층의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창업지원 대상은 만 20~39세의 서울거점 점포소유 및 임차가능자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생계형 배달음식점 창업희망자에게 최소 1300만원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뽕뜨락피자의 창업지원 프로젝트는 프랜차이즈 창업희망자가 1억원 이상의 비용을 투자해 개점하는 형태가 아니라 매장 운영에 의지가 있는 피자창업 희망자에게 3천만원 이하 소자본으로도 개점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주는 방식이다. 

뽕뜨락피자는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연일 상승 중인 임대료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운영시스템과 효율적인 동선구성에 더욱 신경을 써서 고임금 시대에 인건비를 줄여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2인창업을 통해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평생직장으로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뽕뜨락피자는 특허 받은 뽕잎도우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검증된 건강하고 맛있는 웰빙피자를 주 메뉴로 해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국물떡볶이 `뽕떡(뽕뜨락떡볶이)’과 맛과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요치킨’으로 복합창업도 가능하다. 창업희망자 환경에 맞춰 철저하게 상권을 분석하고 복합창업에 맞는 동선을 구축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배틀그라운드 프로모션 및 배그미션을 통해 뜨는 프랜차이즈로 주목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인해 고객이 유입돼 브랜드의 홍보효과와 더불어 점포 매출 상승에도 직·간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PPL, 배달앱 프로모션, 유튜브 컨텐츠, 인플루언서 활용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가맹점에도 긍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자본창업 희망자에게 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 관련 창업지원 정보는 창업안내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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