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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및 개인 매장에서는 요즘 같은 장기 불황의 시대, 신메뉴 출시에 소극적이거나 아예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새로운 메뉴를 개발함에 있어 소요되는 비용의 부담, 이로 인해 발생하는 리스크 등의 요인으로 실험적인 도전보다 안정을 택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진정으로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기존의 메뉴도 중요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이들의 입맛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도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역할이다. 그리고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창업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이런 꾸준한 ‘입맛’ 충족을 통해 성공을 잡아 나가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29일 콘츄리&비프츄리 신메뉴 출시를 예고했다. 알알이 톡톡 터지는 옥수수(콘)의 매력을 담은 콘츄리 메뉴는 프리미엄 치즈 5종의 조화로운 풍미와 이른바 ‘단짠단짠’ 콘치즈가 페이스트리에 덮여 달콤 바삭한 식감을 느끼기 좋다.
달콤한 스테이크소스에 불 향이 가득한 스모키비프 비프츄리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불고기와 멕시코 퀘사디아가 만나 절묘한 ‘퓨전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각각 고유한 맛과 풍미를 갖춘 뽕뜨락피자의 신메뉴 2종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먼저 요즘 대세인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이벤트가 있다. 요기요 및 배달의민족(배민) 주문 시 혜택을 받는다. 콘&비프츄리(신메뉴) + 2종(모모스테이키, 관자네온새우),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 출시 이후 오는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이 진행된다.
또 카카오톡 주문하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위 내용과 동일하게 내년 2월까지 1만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기에 매일 러블리 9종 4000원 할인(피자 단품만, 중복할인 불가) 혜택도 추가됐다.
아울러 방문포장 시에는 콘&비프츄리 L사이즈 세트(피자+왕큰후라이드) 1만6000원 할인도 준비됐다.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하기 위한 신메뉴 개발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인 이벤트까지 준비한 뽕뜨락피자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관계자는 “늘 고객의 입맛을 충족하기 위한 노력이 신메뉴 출시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콘츄리&비프츄리 메뉴로 고객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배달 앱 및 방문포장 이벤트도 오는 2월까지 진행되는 만큼 맛있는 신메뉴도 즐기고 이벤트의 혜택까지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를 갖추면서 투자 위험률이 낮은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에 최소의 고정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로 특유의 경쟁력까지 발휘,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어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을 구상 중인 자영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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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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