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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계청은 ‘2019 프랜차이즈(가맹점) 조사 잠정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가맹점 숫자는 총 20만 5,587개로 전년 대비 2.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숫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외식 아이템으로 피자와 햄버거가 선정됐는데, 전년 대비 7.9%가 늘어난 1만 2,486개로 집계됐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배달 등 현재 상황에 맞는 운영에 유리한 업종 특성상 2020년에 들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와 장기불황의 여파로 외식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이들 아이템의 선전은 상당히 의미 있는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뽕뜨락피자’ 또한 늘어나는 피자 창업 수요만큼 주목받는 대표적인 피자 아이템 브랜드다. 건강을 담아낸 도우에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도우의 구성은, 일반적인 피자전문점들과 차별화된 맛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맛도 있지만, 건강한 피자를 구현한다는 브랜드의 가치는 피자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더욱 돋보이는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여기에 본사 주도하에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된 포마이피자(FOUR MY PIZZA)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피자 한판에 ‘핫치킨’, ‘리치킨’, ‘쉬림프’, ‘스테이크’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가지 맛을 구현해냈다.
이밖에 이른바 ‘혼밥족’을 겨냥한 가성비 좋은 1인 피자 메뉴 구성과 러블리, 클래식, 뽕떡(뽕뜨락떡볶이)에 이르기까지 피자 메뉴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맛의 가치는, ‘뽕뜨락피자’가 불황에도 효과적인 고객 확보와 매출 상승을 이뤄 나가는 원동력이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최근 피자와 햄버거 아이템을 통한 창업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국민 메뉴로써 모두가 사랑하는 맛, 배달 창업의 장점 등이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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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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