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1인 중심 외식 문화 활성화 및 배달 창업의 가파른 성장세 주도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보도자료
"광고·마케팅비 본사서 100% 부담 1인 운영 적합"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11 09:00
- 조회수 : 5,743
뽕뜨락피자 신갈 표가현 점주
"뽕뜨락피자를 하기 전에는 옷 가게를 운영했습니다. 그런데 소비패턴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매출이 부진했고, 결국 업종 변경을 결심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매출부진을 겪으면서 업종 변경을 고민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한 차례의 실패를 경험한터라 상당히 신중하게 다음 사업 아이템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뽕뜨락피자 신갈점을 운영하고 있는 표가현 점주도 마찬가지였다. 표 점주는 드라마 PPL 광고를 통해 뽕뜨락피자를 알게 됐다. 실제 매장을 수차례 방문하며 맛을 확인했다. 그는 "창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 피자를 시식했는데, 그 중에서도 '뽕뜨락피자'가 금액 대비 맛과 비주얼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표가현 점주는 뽕뜨락피자의 장점을 세 가지로 꼽았다. 첫째, 본사의 지원수준이다.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100% 부담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둘째, 창업과 운영의 용이성이다. 인테리어를 최소화해 미리 준비한 비용에 맞춰 매장을 오픈할 수 있고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으로 1인 운영이 가능하다. 그는 마지막으로 본사의 진정성을 장점으로 제시했다. 뽕뜨락피자 가맹본부는 치솟는 물가에도 식자재 가격을 수 년간 동결 또는 인하했다.
표가현 점주는 "외식업종은 신선한 재료와 청결한 매장 관리가 매출로 직결되는 핵심 포인트"라며 "단순히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가장 큰 실패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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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실제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외식 문화의 변화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 관련 창업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특히 피자나 돈까스, 중화요리, 치킨 등 대표적인 배달 업계는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젊은 창업자들의 수요가 집중된다. 불안정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뽕뜨락피자’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써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을 더한 장점을 가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인상적인 부분은 기성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1인피자 메뉴를 도입한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개인화 성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 라는 문구를 내걸고 혼자서도 저렴하고 다양하며, 퀄리티까지 높은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피자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구성으로써 기존 메뉴들과 함께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자연스럽게 매출 실적도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배달 아이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열풍은 이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해 1인피자 메뉴 구성은 물론, 4가지 다른 맛을 피자 한 판에 녹여낸 ‘포마이피자’ 같은 혁신적인 신메뉴를 출시 중인 ‘뽕뜨락피자’가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율이 낮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의 고정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