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창업 아이템 ‘뽕뜨락피자’ 단순한 허세가 아닌 실질적 경쟁력 전파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 중 하나가 ‘플렉스(FLEX)’다. 지난 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흔히 사용되던 이 단어는 단순한 의미로 자기 자랑, 허세 등 주로 허풍을 일삼는 이들에 대한 농담이나 놀림을 위한 개념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단순한 허세 및 자기자랑을 떠난 진정한 경쟁력을 드러내는 브랜드를 설명하는 단어로 많이 사용된다. 장기 불황과 치열한 업종간 경쟁 속에서 브랜드만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은 단순한 자기자랑이나 허세의 의미를 넘은 자신감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특히 본래의 의미와 반대로 업계에서는 소규모 및 복합 창업 등 실효성 높은 창업 방법에 최적화된 아이템일수록 ‘플렉스’의 의미가 제대로 통하고 있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 역시 무조건 임대료가 비싸며 넓은 매장이 성공을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합리적 창업 비용과 성공 수칙을 통해 제대로 된 ‘플렉스’를 실행 중이다.
‘뽕뜨락피자’는 피자전문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메뉴 카테고리에 ‘뽕뜨락떡볶이(뽕떡)’을 보하고 있을 만큼, 레시피 면에서 피자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도의 메뉴를 선사하면서 경쟁력을 발휘 중이다.
또 공유 주방 창업 등 실리적인 창업 비용 투자를 통해 장기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창업자들이라면, 이런 점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비용은 적게 들면서 성공 확률이나 효율성은 높일 수 있기에 상황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인 셈이다.
또 브랜드가 가진 가장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로, 소화 기능에 탁월하고 성인병 걱정 없는 뽕잎 첨가 4%의 비밀을 보유하면서 맛은 물론 퀄리티까지 갖춘 강점 역시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잠재적인 고객층 확보를 바탕으로 꾸준한 매출 실적과 안정적 매장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것이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요즘같이 어려운 외식 창업 시장에서 플렉스라는 의미는 결코 허세나 자기 과시가 아닌 진정한 경쟁력을 나타내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남다른 맛과 퀄리티, 실리적인 창업 시스템을 갖춘 ‘뽕뜨락피자’야 말로 피자전문점 시장에서 제대로 된 플렉스를 실천하는 브랜드”라고 자신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변화하는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된 콘츄리&비프츄리가 대표적인 메뉴로, 각각 기존의 메뉴와 차별화된 맛과 풍미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