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청 발표에 의해 지난 2013년을 기점으로 업종을 막론하고 창업한 기업 가운데 생존 비율이 29.2%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해당 자료에는 외식업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장기 불황의 여파와 물가 및 실업률 상승 등 여러 가지 외부적 요인에 의한 외식 창업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그래서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의 행보가 더욱 눈에 띄는 것이다. 외부적 요인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수제웰빙피자를 바탕으로 맛과 퀄리티를 높여 고객을 확보해 나가면서, 창업과 폐업이 하루가 다르게 반복되는 외식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뽕뜨락피자’의 메인 홈페이지 상단에는 ‘매장안내’ 카테고리와 함께 신규오픈매장을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됐다. 이를 통해 최근 전남 구례점, 울산 전하점, 대전 복수점 등의 오픈 소식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각 지역의 위치와 전화번호 배달 및 방문 포장 여부를 확인해 주는 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끊임없이 신규 매장이 오픈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가장 확실히 알려주는 대목이다.

불황 속 오픈을 결심하게 만드는 ‘뽕뜨락피자’만의 매력은 우선 앞서 설명된 바 와 같이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을 지향하는 만큼 맛과 퀄리티를 높인 ‘맛의 경쟁력’에서 찾을 수 있다.

각각 ‘러블리’를 포함해 ‘클래식’, ‘더하기’, ‘사이드’, ‘더하라’ 메뉴 등은 물론 피자전문점이지만 복합창업의 강점을 갖춘 브랜드로서 ‘뽕뜨락떡볶이(뽕떡)’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별로 각 고객층의 입맛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구성이 특징이다.

여기에 4% 뽕잎 첨가의 비밀을 바탕으로 피자 고유의 맛은 유지하면서 성인병 예방을 비롯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영양’을 첨가, 진정한 의미의 웰빙토종수제피자의 강점을 통해 고객 확보와 매출 상승 및 안정적인 매장 운영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또 최근 출시된 콘츄리&비프츄리 처럼 끊임 없는 신메뉴 구성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본사 차원의 노력도 ‘현재진행형’이다.

아울러 고객뿐만 아니라 창업자 입장에서도 교육과 물류 및 생산 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며 밀도 높은 본사의 성공 지원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주먹구구식 계산이 아닌 치밀한 성공 전략을 펼치며 매장 오픈을 결심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자리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차별화된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의 가치를 통해 체계적인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시스템 등 ‘뽕뜨락피자’ 만이 갖추고 있는 경쟁력은 불황의 시기에도 지속적인 매장 오픈의 이유가 되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마곡점, 대구 문화동점, 은평구청점, 전남대점, 태백점 등 총 8곳에 달하는 신규 오픈 예정 매장까지 발표하고 있어, 브랜드의 매장 신규 오픈 행렬은 그 끝을 모르고 이어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