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요치킨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구직급여 지급 총액도 증가했지만,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실직자 증가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는 구직자들에게는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낮은 외식업의 경우 경기불황으로 외식업계가 위축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최저 인금 인상, 물가상승으로 인해 재료 원가율이 상승되면서 창업자의 수익율도 낮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풍선효과로 홀매출이 줄어든 반면 그 수요가 배달수요로 이동하면서 창업시장의 기회요소가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이는 홀 서빙 인건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다양해진 배달앱과 배달대행의 도움을 받아 인건비절감형 소자본창업아이템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었다.
이런 가운데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갖춘 소자본 복합창업 모델인 떡볶이와 치킨창업의 콜라보레이션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요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년간의 테이크아웃과 배달전문점을 운영한 웰빙토종수제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의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만든 브랜드로, 치킨, 떡볶이 최고의 마스터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뽕잎쌀파우더를 사용하여 건강까지 고려한 치킨을 개발하였다.
'요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소자본 복합창업 아이템인 요치킨의 경쟁력은 대중성을 지닌 대표아이콘 메뉴인 치킨과 떡볶이로 메뉴구성을 다양화 시킬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고, 치킨형 주방설비 만으로도 치킨과 떡볶이 창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창업비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Operation의 간소화로 적은 인원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여 인건비를 절감하여 소자본으로 최대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다"고 전했다. 더불어 '떡볶이와 치킨 복합창업의 경우 좁은 매장에서도 최적화된 동선의 설계가 중요한 만큼 오랜 시간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행타지 않는 대중아이템인 떡볶이와 치킨의 복합창업에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적용한 '요치킨'은 6월20일 부천중동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한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