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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1인 중심 외식 문화 활성화 및 배달 창업의 가파른 성장세 주도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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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토종 수제피자 브랜드 '뽕뜨락' 제2도약기 발표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9.07.02 11:00
  • 조회수 : 4,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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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뽕잎 추출물을 넣어 만든 특허받는 토종 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신메뉴 개발을 계기로 다각적인 투자에 나섰다. 최근 경기침체에 겹친 1인 가구의 증가 요인 등으로 외식업계가 위축된 가운데 최저임금인상, 물가 상승 등 4중고를 겪으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은 크게 움츠러든 상태다.
  
이런 가운데 ㈜웰빙을만드는사람들(대표이사 명정길)의 '뽕뜨락피자'는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신메뉴 '관자네온 새우' 피자를 출시하고,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출시된 '관자네온새우' 피자는 우리입맛에 맞춰, 느끼한 맛을 줄이고 고소한 저염식 레시피로 개발됐다. 광고 홍보 영상도 건강과 정이 듬뿍 든 피자 콘셉트로 제작했다. 하늘천 따지를 외치며 천자문을 익히던 서당이 무대. 아이들을 가르치는 훈장과 학동들의 공부하기 싫은 투정어린 익살스러움이 친근감 있게 꾸며진 영상이다.
  
뽕뜨락피자의 이번 광고는 LGU+, SKBTV, KT올레TV등 IP티비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되며, 7월 1일부터는 뉴스 전문채널에서도 송출된다.
  
한편 6월 11일부터 진행된 신메뉴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에서 '관자네 온 새우' 라지 세트 주문 시 1만4000원 할인된 금액인 2만9900원에 주문이 가능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카카오톡주문하기'는 주중에는 '관자네온새우' '한턱쏘시지' 신메뉴 라지세트 2종을 각각 1만4000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러블리 8종의 4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웰빙을만드는사람들의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건강한 토종피자 브랜드의 자부심으로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뽕뜨락은 웰빙피자란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TV CF 송출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도 신뢰있는 피자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뽕뜨락피자는 1992년 서울 양평동에서 자그마한 피자 가게로 시작하여 한때 연매출 200억을 올릴 정도로 사세가 성장했으나 최근 외식업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명정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선투자가 요구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제2의 도약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실제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외식 문화의 변화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 관련 창업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자나 돈까스, 중화요리, 치킨 등 대표적인 배달 업계는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젊은 창업자들의 수요가 집중된다. 

불안정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뽕뜨락피자’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써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을 더한 장점을 가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상적인 부분은 기성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1인피자 메뉴를 도입한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개인화 성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 라는 문구를 내걸고 혼자서도 저렴하고 다양하며, 퀄리티까지 높은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피자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구성으로써 기존 메뉴들과 함께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매출 실적도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배달 아이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열풍은 이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해 1인피자 메뉴 구성은 물론, 4가지 다른 맛을 피자 한 판에 녹여낸 ‘포마이피자’ 같은 혁신적인 신메뉴를 출시 중인 ‘뽕뜨락피자’가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율이 낮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의 고정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