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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1인 중심 외식 문화 활성화 및 배달 창업의 가파른 성장세 주도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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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뽕뜨락피자·한촌설렁탕, 여름 보양 콜라보 이벤트 진행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21.07.05 09:54
  • 조회수 :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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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30년 전통의 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와 40년 역사의 한촌설렁탕이 손잡고 여름 보양식 특급 콜라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뽕뜨락피자에서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 한우사골곰탕을 100원에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두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여름 보양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 붙었던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천만원 극소자본 창업’ 등의 합리적인 창업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진심을 피자에 담아내는 뽕뜨락피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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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실제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외식 문화의 변화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 관련 창업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자나 돈까스, 중화요리, 치킨 등 대표적인 배달 업계는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젊은 창업자들의 수요가 집중된다. 

불안정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뽕뜨락피자’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써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을 더한 장점을 가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상적인 부분은 기성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1인피자 메뉴를 도입한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개인화 성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 라는 문구를 내걸고 혼자서도 저렴하고 다양하며, 퀄리티까지 높은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피자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구성으로써 기존 메뉴들과 함께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매출 실적도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배달 아이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열풍은 이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해 1인피자 메뉴 구성은 물론, 4가지 다른 맛을 피자 한 판에 녹여낸 ‘포마이피자’ 같은 혁신적인 신메뉴를 출시 중인 ‘뽕뜨락피자’가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율이 낮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의 고정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