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뽕잎 추출물을 넣어 특허 받은 토종 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가맹점 과 상생을 위한 신메뉴 개발 계기로 다각적 투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경기침체에 겹친 1인 가구 증가 요인 등으로 외식업계 가 움츠려든 상태다.
㈜웰빙을만드는사람들(대표 명정길) '뽕뜨락피자'는 가맹점 과 동반성장을 위해 신메뉴 '관자네온 새우'피자를 새롭게 출시하고, 홍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을 세워 업계에서 주목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출시된 '관자네온 새우'피자는 한국식 입맛에 맞춰, 느끼한 맛을 줄이고 저염식 레시피로 개발되었다.
뽕뜨락피자 광고대행사 KIC애드 관계자는 "광고는 LGU+, SKB TV, KT올레TV 등 IP티비 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며 "7월 1일 부터 뉴스 전문채널 에서도 송출을 시작 했다"고 밝혔다.
한편, 6월 11일부터 진행된 신메뉴 프로모션은 '요기요' 앱에서 '관자네 온 새우'라지 세트 주문 시 1만4000원 할인된 2만9900원에 주문이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또 '카카오톡주문하기'는 주중에 '관자네온 새우'와 '한턱쏘시지'신메뉴 라지세트 2종을 각각 1만4000원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에는 러블리 8종의 4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웰빙을만드는사람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건강한 토종피자 브랜드 자부심으로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맛있는 피자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뽕뜨락은 '웰빙피자'란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TV CF 송출뿐 아니라 지속적이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가맹점 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신뢰있는 피자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뽕뜨락피자는 1992년 양평동에서 작은 피자 가게로 시작해 한때 연매출 200억원을 올릴 정도로 성장한 브랜드다.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선 투자가 요구돼, 가맹점 과 상생을 통해 제2 도약기를 추진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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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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