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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기사 발췌>-----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피자 라지 사이즈를 1천원도 넘지 않는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800원 피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된 사진은 수제 웰빙 피자 브랜드 뽕뜨락 피자의 '골든 고구마' 피자 한 판을 단돈 '800원'에 구매한 내역이 담겨있다.
심지어 구매자가 주문한 피자는 라지 사이즈에 치즈가루까지 추가해
총 16,000원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1천원도 넘지 않는 '800원'이라는 금액만 결제됐다.
이러한 말도 안 되는 가격은 '요기요' 어플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구매 내역서에 따르면 구매자는 '요기요'에서 진행하는 추가 할인과 타임 할인, 쿠폰 등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
추가 할인은 일주일 중 정해진 요일에 추가적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로 '요기요'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달 12월은 금요일에 4천원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타임 할인은 정해진 시간에 주문하면 결제 금액의 약 1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다.
또한 지난달에 많이 주문을 한 이용자들에 한해 3천원, 1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첫 주문 고객들에 한해서도 제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게시물 작성자 또한 이러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해 저렴하게 피자를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배달음식 어플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저렴하다", "저렇게나 할인을 많이 해준다니.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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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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