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예비창업자가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가맹계약을 체결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운영 교육이다. 브랜드에 따라 짧게는 3~4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을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
중견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창업자에게 이론 교육과 실제 체험 교육을 3주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신규 가맹점주가 배우게 될 체험 교육은 매장에서 단순 조리나 판매뿐만 아니라 직접 고객에게 배달을 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의 반응을 직접 느끼게 하고, 고객과 대화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신뢰도를 증대시키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 교육뿐 아니라, 매장 앞에서 직접 전단지를 뿌리면서 고객들에게 매장을 홍보하는 역할을 직접 교육하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외식시장에서 작은 매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경쟁력을 가져야 된다는 회사의 교육 운영 방침 때문이다. 점주들은 이런 현장 체험을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사는 가맹점을 외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체질 강화를 하고 있다. |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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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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