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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1인 중심 외식 문화 활성화 및 배달 창업의 가파른 성장세 주도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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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치즈와 국물떡볶이 결합…소비자 만족도 높여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10.04 14:00
  • 조회수 : 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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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중 9개가 망한다'는 외식업계의 속설이 현실이 되고 있는 요즘, 이제는 하나의 아이템을 가지고 장사해서 성공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현실이 됐다.

사진제공=뽕뜨락피자
사진제공=뽕뜨락피자
올해 유난히 두 개의 아이템을 콜라보하는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과 떡볶이, 짬뽕과 피자, 피자와 치킨 등 하나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워 두 개 이상의 메뉴를 콜라보해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브랜드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중견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뽕뜨락피자'는 올 초부터 직영점과 일부 가맹점을 중심으로 치즈와 가장 어울리는 국물떡볶이를 개발해 고객의 반응을 조사해왔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개월 테스트한 결과 대부분의 매장에서 피자와 국물떡볶이 세트는 물론 단품 메뉴까지 매출이 상승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매콤달콤한 국물떡볶이와 피자 치즈의 궁합이 최고다. 또 피자도우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을 수 있어 도우까지 말끔히 해치웠다라는 고객들의 리뷰들에 점주들도 즐거워한다”며 “서울·경기 지역외의 지방 매장에서도 의외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뽕뜨락피자는 향후 전국 매장으로 국물떡볶이 출시를 확장해 불경기에 가맹점주들의 쳐진 어깨를 펼 수 있게끔 돕겠다고 밝혔다.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445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실제 각종 통계 자료에 따르면 배달업계는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외식 문화의 변화가 소비 패턴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 관련 창업의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피자나 돈까스, 중화요리, 치킨 등 대표적인 배달 업계는 진입장벽도 낮고 비교적 쉬운 운영 시스템 덕분에 젊은 창업자들의 수요가 집중된다. 

불안정한 고용시장의 영향으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뽕뜨락피자’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랜드로써 배달 아이템의 경쟁력을 더한 장점을 가지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상적인 부분은 기성 피자전문점 브랜드로써 1인피자 메뉴를 도입한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최근 개인화 성향이 두드러지는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메뉴 구성이다. 

‘나홀로 즐기는 갓성비 1인피자’ 라는 문구를 내걸고 혼자서도 저렴하고 다양하며, 퀄리티까지 높은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피자는 혼자서 먹기에 양도 많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구성으로써 기존 메뉴들과 함께 고객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

자연스럽게 매출 실적도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하면서, 배달 아이템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만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외식업계의 배달열풍은 이들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해 1인피자 메뉴 구성은 물론, 4가지 다른 맛을 피자 한 판에 녹여낸 ‘포마이피자’ 같은 혁신적인 신메뉴를 출시 중인 ‘뽕뜨락피자’가 주목받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투자금액 대비 높은 수익률 구조로 투자 위험율이 낮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최소의 고정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피자전문점으로 알려지며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