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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김승진 기자] 먹는 순간 입안에 매콤함이 스며들고, 쫄깃한 식감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이 있다. 바로 대중적인 분식 메뉴 떡볶이. 최근 이런 떡볶이가 콜래보레이션 메뉴로 인기다. 어떤 음식과 먹어도 그 조합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피자 시장에서 웰빙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뽕뜨락피자’도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한번 먹으면 ‘뽕’가는 뽕떡을 출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국물떡볶이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울푸드로 호불호 없이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일반 떡볶이에 비해 국물이 많아 어떠한 재료와 함께 즐겨도 거부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뽕뜨락피자’의 뽕떡은 감칠맛을 내세워 기존 떡볶이와 차별화를 했다. 피자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것도 별미다.
세트 메뉴 출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이 추천하는 메뉴는 국물떡볶이와 골드고구마 피자의 조합.고구마 무스 특유의 느끼함을 국물떡볶이가 잡아주고,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R&D연구소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뽕떡 출시 역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는 입맛 까다로운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국물떡볶이와 양평에서 공수한 뽕잎과 익산에서 공수한 쌀을 저온숙성 발효공법으로 숙성, 깊은 맛과 향의 뽕잎 특허 그린건강도우로 만든 웰빙피자의 고급스러운 만남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위해 창업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매장별 매출관리 프로그램부터 SV가맹점 컨설팅 역량 강화 시스템, 부진 점포 클릭닉 시스템, 품질 관리 및 서비스 점검 시스템 등을 통해 운영성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넓혔다. 카카오톡 유저들이 젊은 층이고, 브랜드 컨셉을 캐주얼한 웰빙 피자를 내세우는 만큼, 카카오톡 사용자를 공략할 수 있다고 판단해 입점을 했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가맹점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본사 측은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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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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