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과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코노미’ 트렌드도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혼밥, 혼술, 혼행 등 혼자 하는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1코노미가 신조어로 등장한 것이다. 이로 인해 1코노미 트렌드는 2018년 외식경제의 키워드로 제시되기도 했다.

따라서 많은 창업희망자들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외식 창업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에서 1코노미, 소확행,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피자, 치킨, 떡볶이로 구성된 피치떡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피치떡 메뉴는 ‘메뉴를 더할수록 가격은 내려간다’라는 헤드 카피를 내세워 뽕잎도우로 만든 피자를 시키면 국물떡볶이와 바삭한 켄터키치킨 한 마리를 더욱 저렴하게 제공하는 메뉴다. 피치떡 메뉴는 뽕뜨락피자의 기존 가맹점 일부와 2019년에 오픈한 점포부터 가맹점에서만 판매한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피치떡 세트의 높은 판매율뿐만 아니라 2월 중순부터 진행하고 있는 `최저자본창업’, ‘1990만원 창업’ 등의 창업지원 프로젝트로 소자본창업 희망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뽕뜨락피자는 철저한 상권분석으로 연일 상승 중인 임대료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고 매장 운영시스템과 효율적인 동선 구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임금 시대에 인건비를 줄여 점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본사는 2인창업을 통해 워라밸을 누리는 평생직장으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피치떡세트가 가맹점에서 배달시간이 지연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각종 매장별 LSM 마케팅 지원과 지속적인 홍보로 피치떡 세트를 판매하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려가며 객단가를 높이고 점주 수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자본창업 희망자에게 발전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 관련 창업 지원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공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