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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30년 전통의 피자 브랜드 뽕뜨락피자가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촌설렁탕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여름 보양식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뽕드락피자는 라지 사이즈의 피자를 배달 또는 테이크아웃 하는 고객들에게 한촌설렁탕에서 만든 한우사골곰탕을 100원에 증정한다고 밝혔다.
뽕뜨락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통있는 두 브랜드가 서로 힘을 합쳤다"며
"이번 대국민 콜라보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얼어 붙었던 창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천만원 극소자본 창업' 등의 합리적인 창업 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진심을 피자에 담아내는 뽕뜨락피자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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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 문화는 외식업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른바 ‘혼밥족’을 포함해 배달을 통한 소비가 늘어난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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